국민은행장, 골드만삭스는 합병 찬성 _포커 플레이어 한도_krvip

국민은행 김상훈 행장은 오늘 최대 주주인 골드만삭스는 국민.주택은행간의 합병에 찬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행장은 오늘 서울 중구 명동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행장은 골드만삭스 M&A팀과 주택은행측 컨설팅사간의 합병 실무협상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 실무협상이 현재도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김 행장은 또 노조와 직원들을 설득해 주택은행과의 합병을 계속 추진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한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달라고 말했습니다. 최대주주인 골드만삭스는 전환사채까지 포함할 경우 국민은행 지분 15.8%를 보유하고 있으며 2대 주주인 정부는 6.47%를 갖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