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지난해 3,822만 명 찾아_신체 조건을 얻는 방법_krvip

지난해 전국 20개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3천 822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7년 3천790만 명, 2008년 3천770만명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입니다. 공원별로 보면 북한산국립공원이 863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설악산, 경주, 지리산, 한려해상국립공원도 각각 200만명 이상이 찾았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환경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고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는 사회적 분위기와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 것을 탐방객 수가 증가한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공단은 올해 국립공원 탐방객 수가 처음으로 4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