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하반기도 집값 안정세 지속” _포커 디차바도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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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분양가 상한제와 청약가점제가 시행되면 집값 안정세는 더욱 지속될 전망입니다. 오늘 건설교통부가 최근 집값 동향과 전망을 내 놨는데 안정세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구본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설교통부는 다음달 실시되는 분양가 상한제와 청약가점제에 대한 기대로 전반적인 집값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3구의 경우 일반 아파트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2.2%, 재건축 아파트는 4% 하락해 뚜렷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신도시도 과천은 30주, 분당은 7주째 아파트 가격이 연속 하락했으며, 집값 상승 우려가 있었던 동탄 2신도시 인근도 안정세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지난주 아파트값이 0.02% 상승하는 등 안정국면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까지 거래량은 전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 수도권은 24.5% 각각 감소했습니다. 건교부는 분양가 상한제와 청약가점제로와 저렴한 주택의 대량 공급이 이어지면서 올 하반기 아파트 매매와 전세시장의 동반 안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다음달 전국 분양계획 물량은 2만 7천여 호로 오는 12월까지 29만 7천 호의 주택이 전국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