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北, 확성기로 입에 담지 못할 남측 비난 방송”_돈을 벌기 위한 픽페이 게임_krvip

북한이 대남 방송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하고 있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가 북한이 입에 담지 못할 남측에 대한 비난을 내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한 뒤 북한이 10여 곳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대남 방송의 내용은 김정은 우상화와 4차 핵실험을 정당화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스피커 출력이 낮아 북한 확성기 근처 주민 외에는 우리 군의 대북 방송을 더 잘 들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