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친환경 인삼 유통한 농협직원·농민 적발_포키 타이핑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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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사용해 재배한 인삼을 친환경 농산물로 속여 시중에 유통한 농협직원과 농민들이 적발됐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친환경 농업육성법 위반 혐의로 전북인삼농협 부장 45살 박 모 씨와 농민 42살 구 모 씨 등 6명을 구속 기소하고, 농민 58살 한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2천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북과 충남, 충북에서, 농약을 사용해 재배한 인삼을 친환경 농산물로 속여 유명 화장품 회사에 58억 원어치를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박씨 등은, 검사 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기위해 관련 서류와 샘플을 조작하거나, 인증을 받지 않은 인삼을 인증을 받은 것처럼 속여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