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시위로 한인업소 2곳 전소·총 7∼8곳 피해”_채팅에 응답하여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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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서 벌어진 대규모 흑인 시위로 한인 업소 2곳이 전소되고 5∼6군데가 설비 파괴와 약탈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한인들은 지난 8월 시위 때 가장 큰 피해를 봤던 미용재료상과 휴대전화 가게 등 2곳이 완전히 불에 탔다고 전했습니다.

또 피해를 본 나머지 5~6개 업소도 모두 미용재료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주리 주를 관할하는 시카고 총영사관 측은 아직 시위가 진행 중이어서 정확한 한인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고 있다면서 인명 피해가 있는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