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출신 서울대 신입생 10명 중 1명만 어문계열” _프로모션 공유 및 승리_krvip

“외고출신 서울대 신입생 10명 중 1명만 어문계열” _글로벌 온라인 베팅_krvip

외국어 고등학교 출신 서울대 신입생 10명 가운데 한 명만이 어문계열에 진학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올해 서울대에 입학한 외국어고등학교 출신 학생 263명의 계열별 진학 상태를 확인한 결과, 어문계열 학과에 진학한 학생은 불과 27명으로 10.2%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외국어고등학교가 입시 학교로 변질된 것이 확인된 것이라며, 외국어 인재양성이라는 본래 설립 목적으로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