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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는 남양주 진접-구리 사노간 국도 47호선 확장공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지역 기관장 등이 포함된 '국도 47호선 조기개통 추진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주민 대표, 기관장, 공무원 등 25명으로 구성되며 내일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대책위는 앞으로 공사 지연에 따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문제를 협의해 중앙부처 등에 건의문을 보내고 항의 방문 시기와 방법 등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국도 47호선의 교통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2002년 8월 3천 112억원을 들여 진접-사노 구간을 왕복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있으나 착공 3년이 다되도록 공정률이 1%에 불과해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