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요미우리 “부시, 김정일 ‘폭군’ 지칭” _비디오 카드 확장 슬롯_krvip
브라질을 방문하고 있는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폭군'이라고 지칭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부시 대통령이 브라질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은 북한의 폭군과 대처하는 동맹국이라고 말해 김정일 위원장을 '폭군'이라 불렀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부시 대통령이 압정국가는 폭군과 연계되지 않으면 소수파에겐 권리가 없다고 말해 북한의 현실을 비판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