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 국경없는 기자회 서신 대응 _카지노 데크 퍼즐_krvip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은 오늘 최근 언론사 세무조사와 관련해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항의서한을 보낸 국경없는 기자회에 답신을 보내 우리 정부의 공식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명식 해외홍보원장 명의의 서신에서 정부는 이번 세무조사가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사에 집중되고 있다는 국경없는 기자회의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5년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23개 중앙언론사에 대해 예외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정부는 또 국세청이 신문사 지국과 편집국 간부들의 계좌까지 조사대상에 포함시켰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기업경영과 무관한 취재,편집부서 간부와 기자에 대한 계좌추적은 전혀 없었다고 밝히고 사실확인 없이 특정신문의 일방적 주장을 사실처럼 소개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