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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한국전에서 실종됐던 미군 장병 1명의 유해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 1950년 11월 1일 평안북도 운산군 남면강 인근에서 실종됐던 당시 제1기병 사단 소속 패트릭 글레넌 상병의 유해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레넌 상병의 유해는 지난 2007년 4월 북한이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와 앤서니 글리시피 전 보훈처장이 방북했을 때 전달한 6개의 상자 속에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전쟁포로.행방불명자 합동조사본부'는 이 상자에서 글레넌 상병의 철제 인식표를 찾아낸 뒤 DNA 조사와 치아감식 등을 벌인 결과 유해의 신원을 최종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11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글레넌 상병의 장례식을 엄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