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여성 검거_오스카상을 받는 사람은 돈을 얻는다_krvip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자살을 시도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1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친오빠 집에 들어가 언니와, 올케, 7살된 조카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세 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최씨는 가족들이 남자친구와의 교제를 반대한 것에 반발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자살을 기도한 최씨의 건강상태가 회복되는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