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1%, 연봉 부풀려 말한 적 있다” _누가 농장에서 승리하는지 투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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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 2천480명을 대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연봉을 부풀려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50.7%가 '있다'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봉을 과장해서 말한 이유에 대해 직장인들은 '기죽기가 싫어서'(37.9%)라고 답했다. 또한 '현재 연봉이 너무 낮아서'(24.9%), '연봉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 같아서'(20.6%) 그랬다는 이도 적지 않았다. 연봉을 부풀려 말한 상대는(복수응답) 친구(74.3%)가 가장 많았다. 이어 선.후배(26.2%), 친척(14.3%), 이웃.동호회 등 지인(13.5%), 연인(9.7%)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