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청해진해운 대출 금융사 특별 검사_전보 돈 버는 그룹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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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금융권 대출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청해진해운 계열사에 대출을 해준 금융사들에 대해 내일부터 특별 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금융사는 산업과 경남, 기업과 우리은행 등 모두 4곳이고 중점 검사 내용은 불법 대출 여부와 대출 채권 리스크 관리의 적정성 등입니다. 금감원은 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자금줄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평 신용협동조합'과 '세모 신용협동조합'에 대해서도 현장 검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