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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이른바 ‘위드 코로나’의 시대.

잘 버텨온 데는, 사재기 없이 비대면으로 생필품 사서 쓰게 해준 택배기사들 공도 컸습니다.

대형 택배회사 네 곳이 제대로 쉴 틈 없는 이분들을 위해 8월 14일을 '공식 휴가'로 정하면서 공휴일인 광복절은 물론, 그 다음 날까지 택배를 못 받게 됐는데… 불편하다는 원성보다 괜찮다는 응원이 더 많았습니다.

14일은 택배 없는 날이니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는 문구가 퍼져나갔고, 휴가 하루 전인 8월 13일엔 택배 주문 안 하겠다는 약속은 물론, 불편해도 괜찮으니 푹 쉬고 오시라는 격려도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땀 흘린 전국 택배기사들의 공식 휴가, 마음껏 누리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