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속기록 작성 촉구 1인 시위 _공무원 베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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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속기록 작성을 주장하며 시민단체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오전 청와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공기록물법에 따라 국무회의에서 참석자의 발언 요지를 담은 속기록과 녹음기록을 남길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202 경비단 대원 9명이 시위를 벌이던 참여연대 간사를 강제 연행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에 대해 합법적인 1인 시위자를 강제 연행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 공권력의 남용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경찰은 장소의 특성상 정부 요인의 경호 엄무를 위해 강제로 연행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