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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재정경제부 2차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외환시장에 충격은 있을 수 있지만 일시적일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진 차관은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외평채 가산금리나 환율 움직임에 대해 국제금융센터 등과 함께 비상관리체제를 가동해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 차관은 또 국가신용등급 평가 문제와 관련해 해외 신용평가사들에 대한 홍보를 적극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