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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최소한 내년 중반까지는 이라크 주둔군을 축소하지 않을 것 같다고 미군 고위 장성이 밝혔습니다. 존 아비자이드 미 중부군 사령관은 어제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의 병력 수준은 신중한 것으로 본다면서 이는 내년 봄까지는 지속 돼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그 뒤에 가서 재평가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비자이드 사령관은 현재보다 병력 수준을 늘릴 수도 있으며 앞으로 수개월 내에 이라크에서 철수할 계획이었던 일부 부대를 잔류시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미군 수뇌부는 당초 각각 3천500명 병력으로 편성된 2개 여단을 이달부터 철수하고 연말까지 1-2개 여단을 추가로 뺀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현재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 규모는 14만 7천 명으로 지난해 말 16만 명에서 만 3천 명 가량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