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청소년 인구 50년 뒤 절반”_무료 약종상 샘플을 얻는 방법_krvip

저출산 현상이 지속 되면서 청소년 수가 급감해 50년 뒤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성가족부가 발간한 '2012 청소년 백서' 분석 결과, 지난해 말 현재 만 9살에서 24살까지의 청소년 인구는 천2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4%를 차지했습니다. 청소년 인구는 지난 1980년 전체 인구의 37%인 천401만 명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이래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백서는 앞으로도 저출산 현상이 지속 되면서 청소년 인구가 해마다 감소해 오는 2015년 960만 명대로 떨어진 뒤 2030년 715만 명, 2050년에는 전체의 12% 수준인 595만 명 수준으로 급감해 2060년에는 501만 명으로 현재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