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자유지수 179개국 중 40위” _유로로 버는 방법_krvip

한국의 경제자유지수가 179개국 가운데 40위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헤리티지재단과 공동 집계한 '2009 경제자유지수'를 토대로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올해 경제자유지수는 지난해 41위보다 한 계단 올라갔지만 북한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상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경제자유지수 1위와 2위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차지했고 호주와 아일랜드, 뉴질랜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보다 한 계단 내려간 6위, 일본은 19위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매년 발표하는 경제자유지수는 개인 재산권 보호, 해당 국가나 지역의 세율, 통화와 재정에 대한 정부 개입 정도 등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