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민권 받아줄게” 1억 챙긴 브로커 징역 2년_쿠스코의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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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민권을 주겠다며 속여 돈만 받아챙긴 이민 브로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은 호주 시민권을 받아주겠다고 속여 1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56살 허 모 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허 씨가 해외에서 이민자들을 상대로 영주권과 관련해 거액을 받았고, 위조된 여권을 교부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호주에서 이민 브로커로 활동한 허 씨는 2008년 4월 시드니에서 김 모 씨 부부에게 석 달 안에 4인 가족 모두 호주 시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속여 수차례에 걸쳐 1억여 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