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키나와에 대기분석 특수정찰기 추가 배치_리우데자네이루 주지사에 당선된 사람_krvip

美, 오키나와에 대기분석 특수정찰기 추가 배치_컷으로 돈을 벌다_krvip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최근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가운데 미국은 일본에 방사성 기체 탐지가 가능한 특수정찰기를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미군의 대기분석 특수정찰기인 WC-135(콘스턴트 피닉스) 한 대는 오늘 오전 9시40분쯤 미 공군 353 특수부대가 주둔중인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현의 가데나 공군 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이 정찰기는 엔진 형태의 대기 표본수집 장비로 방사능 물질을 탐지하며 지난 2006년과 2009년 북한 핵실험 때도 투입됐습니다. 올 초 가데나 기지에 배치돼 대기중이던 또 다른 정찰기 한 대는 이번 북한 핵실험 다음날인 지난 13일 우리나라 동해 공해상에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