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한 우체국에 점심시간 강도…740만원 피해_빙고 파티_krvip

구리 한 우체국에 점심시간 강도…740만원 피해_오프라인 포커 게임 아이폰_krvip

오늘 낮 12시20분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우체국에 강도가 들어 현금 74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당시 우체국에는 점심시간으로 여자 직원 1명만이 근무 중이었으며 범인은 흉기로 여직원을 위협한 뒤 창구 안으로 들어가 현금을 꺼내 곧바로 달아났습니다. 범인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상태로, 키 170㎝가량의 20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찰은 우체국 안팎의 CCTV를 분석하는 등 범인 검거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