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백남준 아트센터 추진 _카트리지 슬롯_krvip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한국 작가 故 백남준의 미디어 아트센터 설립이 추진됩니다. '젠 포 TV' 등 백남준의 작품 석 점을 전시 중인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박물관 내에 미디어 아트센터와 백남준 동상을 조성하기 위해 기금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도 이에 맞춰 설립 기금 마련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27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TV 리페어 맨'과 '로봇' 등 비디오 아트 10여 점과 1960년대 백남준 전시 포스터 등이 소개되며, 입장권 판매 수입 일부가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