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도시권 집값 5년동안 두배 올라 _봄 텔레세나에서 몇 점을 얻나요_krvip

워싱턴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대도시권의 주택 가격이 지난 5년동안 두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주택가격 전문업체인 'CSW'가 조사한 결과, 미국 전체의 단독주택 가격은 지난 5년동안 평균 65 % 오른 반면, LA와 워싱턴 등 대도시 권역은 100 %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롱비치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주택가격이 44만 2천 달러와 61만 달러로 지난 5년동안 각각 122 %와 126 % 급등했고, 워싱턴도 38만 5천 달러로 107 %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국인 거주자가 많은 뉴욕과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의 평균 집값도 43만 5천 달러와 39만 달러로 각각 91%와 82 %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마이애미의 집값은 5년동안 106 %, 라스베이거스는 107 %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