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_돈벌려고 인스타그램_krvip

오늘(7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한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고소 작업대 위에서 20여 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협력업체 직원 A 씨가 연소 설비 외벽에 패널 설치 작업을 마치고 내려오는 중 사고가 났다는 발전소 측 설명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