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월드디자인시티’ 정부 심사 신청 내년으로 미뤄_베타 문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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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가 외국인 투자 의향서 등 심사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서 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 사업의 정부 심사를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구리시는 월드디자인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해 10월 말 예정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포기하고 내년 1월 심사를 준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민선 4기 추진돼 착공을 눈앞에 뒀으나 전임 시장이 반대해 백지화됐다가 안승남 시장이 당선되면서 민선 7기 핵심 사업으로 재추진돼 2015년 3월 19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조건부로 의결 받았습니다.

월드디자인시티는 구리시 토평동 한강 변 80만 6천㎡에 조성되며 구리시는 호텔이나 고급 건축물에 사용되는 실내장식, 가구, 조명, 마감재 등을 주문 생산하고 유통하는 대규모 디자인 무역센터를 핵심으로 관련 기업 2천여 곳을 입주시킨다는 구상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