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부산·울산·경남서 세 번째 순회경선_돈을 벌기 위해 무엇을 발명해야 할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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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28일(오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부산·울산·경남에서 세번째 순회경선을 치른다.

이날 투표는 부산·울산·경남에 마련된 26개의 투표소에서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대선 주자들은 오후 1시 반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합동 연설회에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합동 연설회에서 지난 주말 호남과 제주 경선에서 64.6%의 지지로 압도적 선두를 기록한 만큼, 문재인 전 대표를 이길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경선 참여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오후 6시에 투표가 종료되며, 개표는 부산 벡스코에서 투표 마감과 동시에 이루어져 저녁 8시 쯤 결과가 발표된다.

국민의당은 이 지역 당원이 만 2천여명 정도로 지난 주말 호남 경선에 비해서는 참여 인원이 적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만 명 이상의 참여로 흥행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