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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두 명과 기초단체장 네 명 등을 뽑는 10.25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 후보가 각각 한 명씩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열린우리당은 한 석도 얻지 못해 재보선 참패를 이어갔고 무소속 후보 세 명이 기초단체장에 당선됐습니다. 인천 남동 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원복 후보는 57.7%를 득표해 당선됐고 민주노동당 배진교 후보와 열린우리당 박우섭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 해남 진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채일병 후보가 62.5% 득표로 29.2%에 그친 열린우리당 박양수 후보를 큰 표차로 이겼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의석 분포는 열린우리당 141석, 한나라당 127석, 민주당 12석, 민주노동당 9석이 됐습니다. 또 충북 충주 시장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김호복 후보, 전남 화순군수는 무소속 전완준 후보, 전남 신안군수는 무소속 박우량 후보, 경남 창녕 군수는 무소속 하종근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서울 금천구 광역 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양영식 후보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과 경남 밀양 기초 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김태임 후보와 무소속 정윤호 후보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잠정 집계 결과 34.2%의 투표율을 기록해 직전 선거인 7.26 재보선 당시 24.8%보다 9.4% 포인트 높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신안군수 선거 투표율이 63.5%로 가장 높았고 전남 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40.5 %, 인천 남동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24.7%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