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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2천4백만 달러가 투입된 최신 기후관측 위성 '글로리'를 싣고 발사된 미국 로켓이 위성을 궤도에 올리지 못하고 태평양에 추락했다고 미 항공우주국이 발표했습니다. 4단 로켓 토러스 XL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2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데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됐지만, 로켓 페어링이 발사 3분 뒤 위성에서 제대로 분리되지 잖아 정상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추락했습니다. 나사 조사위원회와 토러스 로켓 제작사인 오비털 사이언시스사는 즉각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나사의 위성 발사 실패는 지난 2009년 2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