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 홀로 섬 폭탄 테러로 21명 사상 _돈 버는 레이싱 앱_krvip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필리핀 남서부 홀로 섬의 한 가라오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필리핀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필리핀군 관계자는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가라오케 화장실에 설치돼 있던 폭탄이 터졌으며, 이번 폭발로 미군 부대와 계약해 운전수로 일하는 필리핀 남자 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미군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