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황 국가인권위 위원장 프로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변론과 여러 단체에서 시민운동을 활발히 해 온 법조인으로 조정ㆍ중재능력과 결단력, 업무처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 사시 10회 출신인 조 위원장은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 공소유지 담당변호사, 소 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회장, 경실련 부정부패추방위원장, 언론개혁시민 연대 언론피해 법률지원본부장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지난해 광주지방법원 고흥군법원 판사로 정년퇴임해 그해 4월 제6대 국민고충처리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원칙을 중시하며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고 청렴하고 성실한 인품으로 법조계에서 신망이 두터울 뿐 아니라 2000년 30년간의 변호사 생활을 접고 고흥군 판사로 부임하는 등 사회ㆍ경제적 약자의 편에 서 온 인물입니다. ▲전남 고흥(64) ▲서울대 사법대학원 수료 ▲사시 10회 ▲대한변협 이사, 법무법인 신화 대표변호사 ▲(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