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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두 살배기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무죄 판결을 받은 20대의 이른바 '파티 맘'이 실종자 수색단체에 피소됐습니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미국 텍사스주의 실종자 수색단체 TES는 '파티 맘'으로 알려진 케이시 앤서니가 딸 케일리가 숨진 사실을 알고도 '실종'됐다고 거짓말을 해 TES에 손해를 끼쳤다며 10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미 abc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TES는 소장에서 지난 2008년 8월, 앤서니의 어머니가 이 단체의 창립자 팀 밀러에게 전화해 실종된 손녀를 찾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으며, 당시 앤서니는 직접, 딸 케일리가 살아있으니 딸을 찾아달라고 간청했다고 밝혔습니다. TES는 실종 신고 접수 이후 2년간 13개주의 자원봉사자 4천2백여 명이 조직 창설 이래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인 11만 2천 달러를 들여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실패했고, 이 수색작업으로 15건의 다른 실종 사건 가족을 돕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