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참치 유통 업자 17명 적발 _스포츠 베팅에서 승리한 사진_krvip

가짜 참치 유통 업자 17명 적발 _사랑으로 구운 야채를 곁들인 베테_krvip

값싼 상어와 열대어류를 고급 참치고기로 속여 판 참치 체인본부와 체인점 사장 등 17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오늘 모 참치 체인본부 33살 이모 씨와 체인점 사장 30살 박모 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함께 적발한 체인점 사장 15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 참치 체인업자들은 전국에 수백 개의 체인점을 모집한뒤 값싼 상어와 열대어류인 `만다이' 고기를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질이 낮은 5등급 참치와 섞어 팔아 6천여만 원의 차익을 챙긴 혐입니다. 경찰은 이번에 적발한 4개 참치 체인본부이외에도 이처럼 값싼 상어와 열대어류를 참치 고기로 속여 파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