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화산재 구름, 남미 남부에만 피해”_베팅 베팅 표시_krvip

칠레에서 일어난 화산 폭발로 생긴 화산재 구름이 남미대륙 남부에만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브라질 공군이 밝혔습니다. 공군은 아르헨티나 화산재 감시센터의 보고서를 인용해, "화산재 구름이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브라질 최남부 리우 그란데 도 술 주 상공을 벗어나 더 넓게 확산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일 칠레 남부의 2천240ｍ 높이의 푸예우에 화산이 폭발했으며, 이에 따른 화산재 구름으로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 그리고 브라질의 항공 운항이 지금까지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