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 소매판매 실적 0.1%↓ _카지노에서 발생한 사고 사진_krvip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판매 실적이 지난 1월보다 0.1%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이 0.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구체적인 판매 실적을 보면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을 제외한 품목의 실적이 0.7% 증가했습니다. 휘발유 판매는 가격 상승에 힘입어 3.4% 증가했지만 백화점과 여타 상점의 매출도 1.3%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택압류 사태가 계속 확산되고 매주 새로 발생하는 실업자수가 6주 연속으로 60만명을 넘어서고 있어 소비경기가 회복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는 것은 이르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