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고1 피살사건 용의자는 같은학교 친구 _온라인 영화 빙고_krvip

구의동 고1 피살사건 용의자는 같은학교 친구 _연속극은 돈을 벌어서 소설을 읽습니다_krvip

지난 7일 새벽 서울 구의동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고교 1학년생 한모 군의 살해 용의자는 같은 학교 친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동부경찰서는 한 군 살해 혐의로 같은 학교 친구 김모 군 등 2 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용의자 김 군 등은 평소 숨진 한 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뺏겨 괴로워하다 앙갚음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새벽 1시 쯤 서울 구의동에서 서울 모 고등학교 1학년 한모 군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자 경찰이 또래 친구들의 소행으로 보고 한 군의 학교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