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미군 자녀들, 공포·분노감 높아” _샘플 베타 다운로드_krvip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쟁에 참전 중인 미군 장병의 자녀 중 상당수가 보통 수준보다 높은 공포와 분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USA 투데이가 참전 중인 미군 장병의 배우자 만 3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60%가 상대 배우자의 참전으로 자녀의 공포감과 분노감이 높아졌다고 답했습니다. 또 참전 미군 배우자의 57%는 자녀가 가정에서 행동상의 문제를 보이고 있다고 답했고, 36%는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