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연기군민과 ‘행정수도대책’ 간담회 _플라멩고가 오늘 누구를 이겼는지_krvip

열린우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신행정수도의 지속적인 추진을 요구하는 '연기군 신행정수도 대책위원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에 대해 설명한 뒤 지역 주민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국회 차원의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내년 1월말에서 2월초까지 여야 합의로 단일 대안을 마련할 것이며 충남 공주.연기를 중심으로 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이기봉 연기군수 등 연기군 비대위 대표단은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하하기 위해서는 신행정수도 예정지로 발표됐던 2천백50만평 가운데 천만평이라도 내년안에 정부가 매입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