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청, 낙동강 준설선 안전관리 강화_인플루언서의 수입은 얼마나 되나요_krvip

장마가 닥쳤는데도 4대 강 사업에 동원됐던 준설선 126척이 안전조치 없이 낙동강에 방치돼 사고 위험이 크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국토관리청은 아직 공사가 진행중인 낙동강 임시 계류장 공사를 서두르고, 선주로부터 매입이 완료된 준설선은 이달 말까지 고정 작업을 마무리해 강물이 불어나도 표류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매입 전인 선박은 선주 동의를 구한 뒤, 임시 계류장에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