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 티베트에 공동 투쟁 제안” _최소 가치를 지닌 베팅 하우스_krvip

위구르인 망명단체가 티베트 망명정부에 중국에 맞서 공동으로 투쟁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세계위구르인회의가 티베트 망명정부 앞으로 서한을 보내 중국 식민 제국주의 통치의 공동피해자인 티베트와 위구르가 단결해 전세계적인 반 중국 공산당 활동을 하자고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서한은 세계위구르회의 대변인인 알림 세이토프가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서한에서 세이토프는 지난해 티베트에서 일어난 유혈사태와 이번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유혈사태가 거의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달라이라마 측의 텐진 타클라 대변인은 참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전했을 뿐 아직 직접적인 논평은 내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