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통신기술 한자리에”…내일 ‘월드IT쇼’ 개막_농장에서 농부 시험을 이긴 사람_krvip

내일(24일)부터 27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월드 IT 쇼'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스마트 이노베이션'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18개국 4백여 개 정보통신 기업이 참가해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과 제품을 공개합니다.

세계 최초 30TB(테라바이트) 용량 SSD 제품을 개발한 삼성전자가 대통령상을, 가상현실 시선 추적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기업 '비주얼캠프'가 국무총리상을 받습니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은 "5G와 연계된 새로운 서비스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전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사 동안 각국의 정보통신기술 산업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사진 출처 : 코엑스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