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 '언론, 자유 만끽 중' _베팅 클럽 계산기_krvip

조영동 국정홍보처장은 오늘 언론 불신이 위험 수위에 이르고 있다는 어제 한국신문협회의 성명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이는 참여정부의 언론관과 언론정책을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조영동 처장은 우리 언론이 현재 사상 유례 없는 언론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는 점에서 언론 자유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이 크다고 지적하고 참여정부는 언론이 갖고 있는 의제 설정과 사회감시 기능을 존중하며 온당한 비판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처장은 브리핑제 도입과 인터넷 국정신문 창간 방침 등은 언론과 정부의 관계를 건강한 긴장관계로 가져가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