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탈북자 수용 적극 추진 시사 _무료 빙고쇼 볼을 플레이하고 싶어요_krvip

美 백악관, 탈북자 수용 적극 추진 시사 _잠금 메시지를 보내_krvip

스티븐 해들리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그동안 북한과 미얀마 등의 난민을 받아들이는데 미국이 소극적이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으로 난민 수용 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해들리 보좌관은 미 평화연구소 연설에서 국가안보를 이유로 탈북자의 미국 정착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자신도 올해 난민 수용 수가 목표에 미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놀랐다며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다고 답했습니다. 해들리 보좌관은 난민을 받아들이되 국가안보에 해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은 균형의 문제이자 큰 도전 과제라고 상기시킨 뒤 부시 대통령은 현재 이 균형이 올바른 상태가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이 문제를 다시 살펴보고 균형을 잡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