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넘어 사랑받은 ‘해리포터’ _카지노 사이트 제작_krvip

각국 독서가들의 서로 다른 취향에 따라 베스트셀러 목록 역시 다양하지만 영국 작가 조앤 롤링의 작품 '해리 포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공통적이었다고 더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이 최근 자사 사이트를 통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으로 팔려나간 베스트셀러 목록을 집계한 결과 10위권내 베스트셀러 반열에 공통적으로 진입한 도서는 해리포터 완결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은 특히 3위를 기록한 일본을 제외하고 4개국에서 1위를 휩쓸었습니다. 한편 각국의 베스트셀러 리스트는 각국 독서가들의 취향을 잘 반영해 영국의 독서가들은 유명 인사에 관한 책과 소설류, 신변잡기류를 즐긴 데 반해 미국인들은 자기계발 관련 책들을 선호했으며 프랑스인들의 경우 보다 고상한 사변적 책들을 즐겨 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일인들은 여행과 야외활동에 관한 책을 좋아했으며 일본인들은 실용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