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세월호 실종자 수중 수색 중단_그 사람 이름은 빙고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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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해역의 기상이 나빠져 바지선 두 척 가운데 한 척이 피항해 실종자 수색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서해남부 먼 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지는 등 기상이 악화되면서 오늘 오후 2시에 88바지선을 서거차도로 피항시키고, 기상 상황을 봐 보령바지선도 피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소형 함정과 민간 선박들도 기상에 따라 피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