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설 자재 작년 대비 30% 이상 비축_토지 수입_krvip

국토부, 제설 자재 작년 대비 30% 이상 비축_베토 동네 가게 아마조나스_krvip

폭설에 대비해 지난해보다 제설 자재와 장비 등이 30% 이상 많이 비축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1월 초, 기상청 관측이래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최근 기상 이변에 따른 폭설이 잦아져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적은 눈에도 차량 통행이 어려운 진부령과 한계령 등의 고갯길과 그늘진 도로 등 153곳을 취약 구간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서와 소방서, 지자체 등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강설량과 교통 상황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