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비정규직 근로자도 승급 도입 추진_슬롯카 렌트카 엔진_krvip
일본 자민당이 시간제 근로자나 파견사원 등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해서도 승급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자민당은 아베 신조 총리가 강조해 온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구현을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해서도 승급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와 함께 수당이나 복리후생 혜택의 차별을 금지하고,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방안도 포함된다. 자민당은 비정규직 통근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장도 65.1%에 그쳤다며 이런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저임금은 2020년까지 전국 평균을 천 엔(약 1만 575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