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알래스카,한국 산악인 조난 사흘만에 병원行 _보너스는 베팅에서 나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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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륙 최고봉인 미국 알래스카주 매킨리산 등정에 나섰던 한국인이 조난 사흘만에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리지 소재 현지 병원 관계자는 대전 출신의 매킨리 원정대 대장 40살 조일호 씨가 지난 23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밤 해발 6천96미터 매킨리봉 정상에 오른 뒤 하산길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좋지 않은 기상 때문에 사흘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