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주요 핵연료 시설 지하로 이동”_업데이트된 지도 베토 카레로_krvip

“이란, 주요 핵연료 시설 지하로 이동”_베토 카레로가 위치한 도시_krvip

이란이 핵심 핵연료 생산시설을 공중폭격 등을 피할 수 있는 지하 군사시설로 옮기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페레이둔 압바시-다바니 이란 원자력기구 대표의 최근 발언과 미국 정보기관 관리들의 분석을 토대로 이 같이 분석했습니다. 신문은 이란 당국이 공중폭격과 사이버 공격에 덜 노출돼 있는 중북부 콤 시 외곽의 지하 벙커로 관련 시설들을 옮기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압바시-다바니 대표는 지난달 29일 현지 IRN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시설물 이동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국이 테헤란의 소규모 연구용 원자로에 공급하는 데 필요한 양보다 훨씬 많은 핵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